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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감 18년간 면회 0회, 무차별증오 키워...

해피홀릭 2015. 11. 19. 15:14
2015.09.23~2015.10.22 1,132,770원 / 8,400,000(원) 13%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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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18년간 면회 0회, ...

최준영의 제안

 “처음부터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던 건 아니에요. 가난 때문에 시작한 생계형 범죄가 살인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형사 A씨)

수감 18년간 면회 0, 무차별 증오 키운 김일*

김일*은 1967년 경북 경주의 판자촌에서 7남매 가운데 다섯째로 태어났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무작정 집을 나선 뒤 부산을 거쳐 서울로 갔다. 그는 상경 후 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음식 배달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남의 물건에 손을 대면서 시작된 전과가 22범으로 늘었다. 강도와 폭행도 서슴지 않았다. 18년을 감옥에서 보냈지만 면회 기록은 아예 없었다.

 “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오로지 본능으로만 행동하려 하죠. 어린 시절 자기 조절 능력을 배우지 못했고, 대화 나눌 친구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욕구를 어떻게 조절할지 모르는 것, 그게 결국 납치와 살해로까지 이어진 겁니다.” (중앙일보 2105.9.23 16면 기사 中)

전문가들은 ‘트렁크 살인사건’처럼 사회에 쌓인 분노를 약자에게 푸는 ‘한국형 증오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완화함과 동시에 우범자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문화일보 2015. 9.22)

지금도 전국 53개 교도소에는 제2, 제3의 김.일.*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는 수용자들이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수감 기간 동안 단 한 번의 면회도, 단 한통의 편지도 없이 마음에 증오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죄를 짓고 수감되어 있지만,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이후에 다시 범죄자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제는 재범을 멈추어야 합니다.
이제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향해 원망하고 증오하는 범죄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저희 교정복지 사단법인인 세진회에서 이들을 찾아가겠습니다.
매달 영치금과 함께 편지를 보내며, 직접 만나서 세상을 향해 원망하고 증오하는 마음을 줄이며, 출소 이후의 범죄를 막아보겠습니다.

작은 금액의 영치금과 한통의 편지지만 그것을 받은 재소자(수용자)들은 담 안에서
‘자신이 사람 구실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세상에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을 전해옵니다.
무차별 증오를 치유하는 것은 자그마한 우리들의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제2, 제3의 김.일.*의 마음이 증오와 복수에서 사랑과 감사로 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한 사람의 또 다른 증오범죄를 줄일수 있습니다.
재소자 한 사람을 바로 세우는 것이 또 다른 불특정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성이 안전하게 살아가는 사회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서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어 가겠습니다.
또한 이런 관심과 배려를 통하여 우리나라에서 재범율과 재수감율을 낮출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원금 예정 사용내역)
1. 수감기간동안 연고가 없어서 면회도, 편지도 할수 없는 무연고 수용자들에게 편지와 함께 매달 1만원씩 영치금을 보내고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자신이 지은 죄를 돌이키고 사회를 향해 빚진마음으로 사회로 돌아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분노조절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수용자들에게 평화교육과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교도소로 찾아가서 정서적인 부분의 교육과 치료비용으로 사용 하겠습니다.

3. 출소후에 증오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돕겠습니다.

출처 : [희망해] 수감 18년간 면회 0회, 무차별증오 키워...
글쓴이 : 최준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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