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하는 프로를 보면 화면에 보이는것만으로도 군침이 꿀떡하고 넘어가는게 벌것케 비벼놓은 비빔밥이나 비빔국수가 나올땐데요. 당장이라도 TV화면속으로 빠져들고픈 마음은 이웃님들도 마찬가지죠? TV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유독 음식과 관계된 방송이 나온다 하면 벌써 눈동자는 그쪽을 향하고 있는것이 아마도 전생에 수랏간 한켠에서 도끼질이라도 했었을 겁니다..분명~ ㅋ 오늘은요 비빔국수를 만들어 볼꺼네요. 이런날은 국수 잔득 비벼 한절음씩 함께 해야하는데 마음만 가득입니다.
비빔국수는 최대한 재빠르게 비벼 단숨에 후루룩~
한벌탱이 제대로 하고나면.. 이맛에 음식을 만드는구나..
자아도취에 빠지게 됩니다.
야채좀 썰어넣고 묵은지도 조금...
찬물에 표면에 뭍은 전분을 제거해주고...
비빔국수 할때는 물끼는 그냥 두세요.
비빔국수가 물끼없이 뻑뻑하면 그것처럼 맛없는것도 없습니다.
참기름 한술, 고추가루 반술, 고추장 한술, 김칫국물도 두술,
다진마늘도 넣어주고 설탕도 한술... 소금으로 간을한뒤~
스리 슬쩍 잘 비벼내주면~
둘이 먹다 어느놈이 먼저 갔는지도 모르는 맛있는 비빔국수가 만들어 집니다.
마침 삶아놓은 계란이 있어 반을 잘라 고명으로 올려주고
보부도 당당하게 카메라앞에 포즈를 취합니다.
물끼가 있게 좀 촉촉해야 입안으로 들여보냈을때 걸림이 없구요.
후룩~하고 빨아들이는 순간
벌써 목을 타고 넘어가 버립니다.
그리 별스럽지않고 육수를 낼 시간도 절약되고...
비빔국수는 빨리 만들어 금방 먹고싶을때 망설임 없는 메뉴지요.
아침 메뉴는 아니지만 오늘점심은 국수요리 어떻세요~
그것도 아주 벌건 비빔국수 한그릇이면
갑자기 추워진 날씨나 스트레스를 단박에 날려보내지 않을까요?
땀도 좀 흘려주면서 말이죠~
그리곤 시원한 물한잔이면...
속까지 다 개운해 질꺼구요.
맛난 음식은 먹고나서도 아쉬움이 남아야 또 만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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